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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article

8월 5주차 전력시장 기사

by 최성현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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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슬라, 독일 가상발전소 설립 추진…英 옥토퍼스에너지와 협력

  • 테슬라가 독일 가상발전소(VPP·소규모 에너지를 통합,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사업에 뛰어든다. 테슬라가 독일 가상발전소(VPP·소규모 에너지를 통합,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사업에 뛰어든다.
  • VPP는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분산된 전력 소비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한 뒤 필요한 전력만 생산하는 맞춤형 발전사업이다. 오토비더는 테슬라 VPP 사업의 핵심이다.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파워월'부터 전기차 배터리 등 흩어져 있는 전력을 네트워크로 통합한 뒤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발전은 계절이나 날씨, 시간에 따라 발전량이 들쭉날쭉한데 이를 이용하면 정교한 수급 예측 및 수익화가 가능하다. 
  • 테슬라는 호주, 미국 등에서 VPP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호주의 경우 8억 달러를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VPP를 세울 계획이며 유럽 내에서도 사업 영토를 확대하면서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4659

 

테슬라, 독일 가상발전소 설립 추진…英 옥토퍼스에너지와 협력

[더구루=정예린 기자] 테슬라가 독일 가상발전소(VPP·소규모 에너지를 통합,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사업에 뛰어든다. 유럽 내 사업 영토를 확대,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본격화한

www.theguru.co.kr

 

2. 식스티헤르츠, 숨겨진 태양광 발전소 7만개 계량기 없이 AI 기술로 발전량 예측

  • 에너지 IT 소셜벤처 식스티헤르츠가 전력 시장에 참여하지 않는 '숨겨진 태양광 발전소' 약 7만개소의 위치를 지도 위에 표시하고, 현재와 미래의 발전량을 인공지능(AI) 기술로 예측하는 서비스를 개발, 공개한다고 밝혔다.
  • 최근 태양광 발전의 피크 시간 기여에 대한 논란이 발생하며, 숨겨진 태양광 발전소(실시간 발전량을 계량하지 않는 경우)의 발전량이 통계에 반영되지 않는 문제가 지적되었으며, 식스티헤르츠 서비스는 계량기나 모니터링 시스템 같은 추가적 하드웨어 설치 없이 발전소 위치와 기상 정보만 가지고 태양광 발전량을 추정하여 숨겨진 태영광 발전소의 발전량을 통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 이번에 개발된 서비스는 식스티헤르츠의 햇빛바람지도에 공개한 계정(아이디: re100@60hz.io, 패스워드: re100)로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https://map.60hz.io/

 

햇빛바람 지도

식스티헤르츠가 만든 재생에너지 자원지도 입니다. 전국 8만여개 태양광, 풍력 발전소와 현재와 미래의 기상정보를 확인하세요.

map.60hz.io

 

https://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84224

 

식스티헤르츠, 숨겨진 태양광 발전소 7만개 계량기 없이 AI 기술로 발전량 예측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에너지 IT 소셜벤처 식스티헤르츠가 전력 시장에 참여하지 않는 '숨겨진 태양광 발전소' 약 7만개소의 위치를 지도 위에 표시하고, 현재와 미래의 발전량을 인

www.jejutwn.com

 

3. 기상 이변에도 끄떡없는 태양광 수익 대안은? “VPP가 해답”

  • 에너지 IT 플랫폼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한 짧은 장마 기간과 이른 무더위로 2021년 여름철 태양광 발전 시간이 2020년 여름철보다 41.6% 더 높게 집계됐다고 밝혔다. 솔라커넥트의 플랫폼인 발전왕 빅데이터(7000여 개소, 설비용량 약 1.4GW)에 따르면 올해 7월 전국 태양광 발전소 평균 발전 시간은 4.29시간으로 나타났다. 
  • 잦은 기상 이변으로 태양광 발전소 발전량 변동 폭이 커지고 REC 가격 하락 현상까지 지속되면서 발전소 수익성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대안으로 전력 중개, RE100 기업 대상 제3자 PPA(전력구매계약) 참여 등 분산 발전 자원을 연결하는 VPP(통합발전소)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 VPP 서비스는 전력 수급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정교한 발전량 예측 기술력과 발전소 보유 자원의 규모가 중요하다.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630302809222008121

 

기상 이변에도 끄떡없는 태양광 수익 대안은? “VPP가 해답”

[전기신문 최근주 기자] 에너지 IT 플랫폼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한 짧은 장마 기간과 이른 무더위로 2021년 여름철 태양광 발전 시간이 2020년 여름철보다 41.6% 더 높게

www.electimes.com

 

 


  • 탄소중립, RE100 등의 정책 하에 분산형 전원은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전력계통의 안정적 연계, 수요측의 효율적 관리 등이 중요해지고 있다. 분산전원 확대는 재생에너지원의 확대를 의미하며 출력의 불안정성을 가진, 전력계통에 포함되지 않는 자원들을 관리할 수 있는 VPP의 중요성 또한 핵심 기술인 것 같다.
  • 현재 정부는 분산전원을 모아 VPP로 참여하는 전력중개시장을 활성화시키려고 하며 발전량 입찰, 예측 오차에 따른 정산금, 자원 규모에 대한 규칙 등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공급기반은 보통 소규모 태양광 자원일 것이며 불안정한 출력을 가진 발전원이 계통에 연계되어 전력계통 신뢰성,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일이 없도록 발전량 예측 정확도가 중요하며, 수요기반은 DR제도이며 이 또한 자원들이 적시에 감축을 할 수 있도록 자원의 신뢰성을 잘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 테슬라 또한 VPP 시장에 뛰어든 것을 보아 VPP시장은 RE100에 맞추어 전 세계적으로 퍼질 것으로 보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어떤 솔루션들이 나올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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